안양 동안구, 녹색 정원으로 재탄생한 구청 앞마당

장인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01 16: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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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광장에 주민 휴식공간 조성
채소농사 텃밭 만들어 어린이 견학코스 운영도


[안양=장인진 기자] 경기 안양시 동안구청 앞 원형광장이 콘크리트를 벗고 녹색 싱그러움이 가득한 정원으로 변신했다.

1일 동안구에 따르면 이번 변신은 연면적 600㎡ 광장에 코스모스, 유채, 메밀, 콩 등 꽃과 채소를 심고, 벤치와 시원한 그늘막이 조성되면서다.

또한 구청 옆 동안보건소 앞에도 야외무대에 파고라가 설치되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바둑·장기판이 비치됐다.

특히 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북카페 '소담'에서 동화책을 읽어주고 민원실에서 민원행정을 둘러봤던 기존 구청 견학프로그램에 광장 텃밭이 추가돼 도심 속에서 농사를 체험하는 산교육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말 시가 시청사 광장을 시민휴식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며 시민에게 개방한 것에 이어 동안구청사 광장도 주민들을 위한 여가 장소 및 어린이들의 자연체험학습장으로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이응용 구청장은 "시민 누구나 휴식을 취하며 소통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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