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무료법률상담서비스 분야 확대 시행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01 15: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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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세무·변리 상담 무료
사이버 전문가 상담실도 운영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기존 무료법률상담서비스에 법무·세무·변리 등 분야를 확대해 이달부터 주민들에게 관련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상담 분야는 ▲법률(매주 월요일) ▲법무(둘째·넷째 수요일) ▲ 세무(둘째·넷째 목요일) ▲변리(둘째 화요일)로 대면상담으로 진행되며, 분야별로 정해진 날짜에 구청 4층 세미나실에서 오후 2~5시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내 구민 또는 중·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방문·전화 또는 구 홈페이지를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직접 방문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법률·법무·세무·변리 ‘사이버 전문가 상담실’도 운영한다.

이용방법은 구 홈페이지내 전문가 상담창구에 상담내용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일로부터 5일 이내에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답변을 제공하며, 상담내용은 비공개로 본인만 확인 가능하다.

구는 이 같은 전문가 상담을 위해 지역내 거주 또는 활동 중인 61명의 변호사·법무사·세무사·변리사들이 참여하는 ‘서대문구 공익전문가 인력풀’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앞으로도 정확하고 전문적인 상담 제공을 위해 인력풀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14년째 운영 중인 무료법률상담서비스에서는 지난해 532건의 전문상담이 이뤄졌으며, 분야별로는 법률 상담이 398건, 건축 인허가 등 건축 상담이 134건을 차지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다양하고 복잡한 민원이 증가하는 현대사회의 변화에 발맞춰 구민들이 편리하게 전문가에게 신속·정확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공익상담 창구를 마련한 만큼 많은 이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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