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청주 수해복구현장 봉사활동… 수재의연금도 기탁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7-29 09: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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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당구 수해현장 방문
축사 · 유치원 생태학습장 복구
수재의연금 100만원도 기탁해


▲ 사진은 이용주 서울 영등포구의장을 비롯한 의원 및 직원들이 충북 청주시의 수해현장을 방문해 수해복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영등포구의회)

[시민일보=이진원 기자]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이용주)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수해현장을 방문해 수해복구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복구활동에는 이용주 의장과 고기판 부의장을 비롯한 17명의 의원과 함께 구의회 직원 등 28명이 참석했다.


이날 의원 및 직원들은 수해현장에서 수재의연금 100만원을 전달한 후 피해주민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 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세부적으로 남성 의원과 직원 일부는 복구 작업에 많은 힘이 필요한 축사를 찾아 인근 포도밭에서 흘러내린 토사로 진흙탕이 된 축사의 토사를 걷어내고, 배수로를 복구했다.


이와 함께 여성 의원과 직원 일부는 유치원의 생태학습장을 찾아 진흙과 가축의 분뇨로 뒤덮인 체험장과 밭을 청소하고, 수해로 무너진 토끼장을 직접 짓는 활동을 했다.


이날 이 의장은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모든 의원이 최선을 다해 작업을 도왔다”며 “복구 작업이 하루 빨리 마무리돼 청주시민들이 수해의 아픔을 딛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다른 의원들도 “실제로 수해현장에 와 보니 주민들의 참담한 심정을 알 것 같다”며 “피해가 무척 심각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해 보인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분들이 수해복구활동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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