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도봉 기적의도서관 개관 2주년 기념행사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7-27 12: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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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진원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29일 서울시 최초의 기적의 도서관인 ‘도봉 기적의도서관’의 개관 2주년을 맞아 ‘도서관, 전통과 통하다!’란 주제로 공연·전시·체험 분야에 걸쳐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구는 지역주민을 위한 특별한 콘서트 ‘세컨드 스텝(Second Step)’을 통해 도종환 시인(국회의원)의 ‘흔들리며 피는 꽃’과 영화 <레미제라블> 삽입곡 ‘임파서블 드림(Impossible dream)’ 등의 내용을 재구성한다.

구는 이번 특별한 콘서트가 성장·친구·가족·꿈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우리 모두가 앞으로 걸어가야 할 ‘두번째 발걸음’을 응원한다는 의미가 투영돼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구는 (사)한국예총과 매듭·칠보·규방 공예 명인의 작품 전시를 통해 전통예술문화를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구는 각 가정의 기본을 바로 세우자는 의미에서 ‘붓글시로 가운 써주기’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구는 가족노래·동요로 구성된 ‘버스킹 공연’과 가야금 및 타악기로 만들어진 ‘국악으로 듣는 동화이야기-백설공주’ 등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국악동화 체험도 제공한다.

더불어 구는 동화주인공 퍼레이드 및 기념촬영과 도서관 이용자 생일잔치 등도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진 구청장은 “도봉 기적의도서관은 어린이들의 상상력의 공간이자 지역주민의 문화생활의 터전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책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지역을 만들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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