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서울 숲 힐링영화제’ 29일 개막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7-26 15:40:3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가족·이웃 문화 소통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오는 29일부터 8월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총 4회에 걸쳐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서울숲 힐링영화제’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서울숲 힐링영화제는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국내·외 우수영화를 상영하는 행사로, 가족과 이웃이 문화로 소통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구는 상영작들을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대중성, 재미, 감동을 고루 반영한 최고의 흥행작들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 ▲29일 <라라랜드> ▲8월5일 <마당을 나온 암탉> ▲8월12일 <덕혜옹주> ▲8월19일 <모모의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이 상영된다.

특히 8월19일 상영되는 영화는 시·청각 장애인들도 불편없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기존 영화에 자막·화면·해설을 입힌 ‘배리어프리영화’로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영화 상영전 1시간30분 가량 서울시 거리예술존 활용을 통해 색소폰과 뮤지컬, 인디밴드, 7080통기타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사전공연을 진행한다.

구는 이번 힐링영화제에 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편한 관람을 위해 아리수와 모기 퇴치제 팔찌(방향밴드)를 지급할 예정이다. 단, 돗자리는 개인이 지참해야 한다.

정원오 구청장은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서울숲에서 다양한 공연과 영화를 즐기며 더위로 지친 심신을 힐링하고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색다른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