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맞춤형 노인일자리 제공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7-26 15: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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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260명 선착순 모집
활동비 月22만원 이내 지급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최근 지역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급수급자를 대상으로 ‘노인 일자리사업’ 참가자 26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맞춤형 노인일자리는 개인의 건강·능력을 고려해 노인을 돌보는 ‘노-노케어’와 ‘공공시설봉사’ 두 가지 분야로 나눠 7곳의 수행기관에서 일을 하게 된다.

세부적으로 노-노케어 참여자에게는 노인복지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홀몸노인 안부 확인과 말벗 활동 등의 비교적 간단한 업무가 주어진다.

아울러 공공시설봉사 참가자는 구청과 동주민센터, 복지센터 등에서 시설관리 및 환경개선, 아동안전지도, 어린이집 보육교사 보조 등의 일을 하게 된다.

이들 모두 하루 3시간 이내 월 30시간 이상을 일하게 되며, 활동비로 월 22만원 이내의 급여를 받게된다. 업무 중 부상에 대비해 상해보험에도 가입된다.

참여방법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구비해 ▲각동 주민센터 ▲강서노인종합복지관 ▲등촌 7·9동 종합사회복지관 ▲화곡·봉재산·곰달래노인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의료급여 수급자 ▲정부부처와 타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1~5등급)는 참가대상에서 제외된다.

구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들에게 비교적 부담이 적은 소일거리는 경제적인 도움과 함께 일상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다”며 “맞춤형 노인 일자리사업에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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