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고용노동부 주관 '2017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상과 함께 8000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받는다고 밝혔다.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와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일자리대상'은 지자체의 일자리 역점사업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구는 7대 사업 중 일자리 창출 공약비중을 20%로 선정하고, 분야별 일자리창출을 혁신, 협업, 도전이라는 분화된 전략 아래 주민에게 다가서는 일자리정책을 전개해 온 바 있다.
지난 2016년 구는 15개 부서 74개 일자리사업에 대해 목표관리제를 실시함으로써 총 9408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당초 목표대비 111%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출판 영상 및 첨단 IT분야 사업체와 급증하는 종사인력의 수요를 대처하기 위해 ▲관광전문 인력양성과정 ▲전자출판전문가 양성사업을 실시해 6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구의 공시제 주요 성과는 ▲효성, 동아일보사와 협업하는 청년드림캠프를 통해 45명이, 면접아카데미 등으로 13명이 각각 취업했으며 ▲국내 최초 책거리 조성의 특화를 통해 25명이, 출판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43명의 구직자가 취업과 매칭됐다. 또 ▲관광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자와 관광호텔을 매칭해 10명이 취업토록 함은 물론 ▲지하철 역사, 백화점, 도서관 등 구직자들이 많이 분포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96회에 걸쳐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운영해 구직상담 뿐만 아니라 현장면접을 통해 44명이 취업하는 등 공공일자리를 전문적인 취업연계사업으로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아울러 구는 연 2회 대형 취업박람회와 매월 1~2회 일자리 구하는 날 행사를 개최해 구민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또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 운영, 청년드림 마포캠프, 중소기업 청년인턴사업 등을 추진해 새로운 일자리창출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에도 기여하고 있다.
박홍섭 구청장은 “일자리는 구민 행복을 위한 전제조건”이라며 “지역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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