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최근 고용노동부 주최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2017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일자리대상은 전국 243곳 지자체를 대상으로 단체장의 ▲일자리 창출 의지 ▲일자리 창출 목표 달성도 ▲일자리 대책의 지역 적합·창의·체계성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구는 2015~2016년 최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구는 우수상 수상과 함께 인센티브로 9000만원을 지원 받았으며, 향후 이를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사업 추진’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구는 ▲수제화 산업의 문화관광산업으로 도약 ▲4차 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는 일자리 대책 ▲노인들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 설립 ▲취·창업 공익 플랫폼 언더스탠드에비뉴 조성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혁신적인 일자리 창출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에도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구는 지역적 특성에 맞는 혁신적이고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 창출의 성과를 내고 있으며, 청년층과 노인층 등 연령별 일자리 수요에 대응한 일자리 창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2016년 일자리 대책 추진’을 통해 취업자 수 6849명으로 목표 6700명 대비 102%를 초과 달성했으며, 고용보험 가입자수는 14만7357명으로 전년 대비 4.8%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일자리 구청장이 되겠다는 구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이 3년 연속으로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일자리 2만개를 만들겠다는 구민들과의 약속은 이미 올해 7월 기준으로 2만1333개를 창출해 달성했다”며 “남은 임기 중에도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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