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놀러와&우리동네놀이터’ 프로 운영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7-13 13: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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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진원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최근 다양한 청소년들의 만남의장·놀이공간 형성을 위해 ‘놀러와&우리동네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2017년 영등포혁신교육지구 지역특화 사업’인 ‘영등포 꿈보자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프로그램은 구와 서울남부교육지원청 주최, 문래청소년수련관·영등포교육복지센터·영등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등 7곳의 지역내 아동·청소년 전문기관들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다.


앞서 구는 지난 6월24일 꿈이룸학교에서 진행한 ‘방탈출게임 학교괴담’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향후 진행될 프로그램은 ▲청소년 동아리공연 및 시원하게 여름을 날려줄 다채로운 체험부스 운영(7월15일·문래청소년수련관) ▲DIY, 바리스타, 전문트레이너 인바디 체험 등 운영(8월12일·신길종합사회복지관) ▲할로윈 파티(10월28일·영등포교육복지센터) ▲꿈설계사 진로특강, 애니메이션 더빙체험, 직업전문가를 만날 수 있는 미니직업박람회(11월11일·영등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전통놀이, 요리교실, 미니운동회 등 진행(12월1일·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순으로 이어진다.


한편 9월에는 모든 참여기관들이 함께 기획해 진행하는 '영등포 청소년 놀러와 축제'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야외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단순한 청소년 축제를 넘어 지역내 건전한 청소년 놀이공간 및 문화형성을 통해 다양한 청소년들을 지역에서 품고 지원하며 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매월 다양한 프로그램과 축제를 통해 학업에 지친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 학교부적응 청소년 등 지역내 모든 청소년들이 모여 서로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후에도 개별적으로 자유롭게 기관을 방문해 동아리 활동이나 심리상담 등 기관 자체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함으로써 지원이 필요한 아동·청소년 발굴 시스템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조길형 구청장은 “놀러와&우리동네놀이터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찾아가서 참여할 수 있는 놀이공간들이 많이 형성되길 바란다”며 “영등포혁신교육지구의 지속적인 운영으로 청소년들이 지역 내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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