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13일 '국·공립 어린이집 오픈데이'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7-12 15: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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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들간 소통·교류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13일 ‘국·공립 어린이집 오픈데이’를 실시한다.

구에 따르면 오픈데이는 모범이 될 만한 어린이집이 다른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에게 시설과 보육프로그램을 참관할 수 있도록 하는 날이다.

앞서 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오픈데이를 진행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어린이집간 소통과 교류 활성화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세부적으로 이번 행사는 성원·마장·대현 어린이집 등 7곳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단순히 보고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참여한 보육교직원들이 평가를 해 그 결과를 공유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정원오 구청장은 “오픈데이는 어린이집 교직원들에게는 자부심과 자신감을, 학부모에게는 믿음과 신뢰감을, 참관하는 보육 교직원들에게는 벤치마킹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그간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에 매진한 결과 구립어린이집 69곳을 마련해 공보육률 50.69%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수치로, 오는 2020년까지 15곳을 확충해 공보육률을 60%까지 높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뿐만 아니라 구는 보육시설 확충과 함께 어린이집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교사의 처우 개선과 재충전, 전문성 강화 등을 통해 보육 서비스의 질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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