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저단형 공공현수막' 총 15곳 시범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7-11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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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구 명일역4번출구 주변 게시대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불법 공공현수막 게시를 막고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저단형 공공현수막 지정게시대’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운전자나 보행자의 시야를 가리지 않고, 통행 불편이 없으며, 역세권 및 주요사거리 등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지정게시대를 설치 장소로 선정하고 총 40곳 80면(2단형 기준)을 단계적으로 설치한다.

시범운영 지역은 ▲강동구청역 1번 출구 ▲천호역 8번 출구 주변 등 15곳 30면으로, 오는 8월까지 지정게시대를 시범 운영을 한 후 성과 분석 등을 거쳐 가능한 한 빠른 시일내에 25곳 50면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올바른 광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 및 정당ㆍ비영리단체 등을 대상으로 지정게시대를 적극적으로 홍보ㆍ관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저단형 공공현수막 지정게시대 운영이 상업용 현수막과의 형평성 해소와 동시에 도시미관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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