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UN초전기념 전몰장병 추도식 개최

김정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7-06 16: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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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미령 참전 스미스부대원 540명 추모

[오산=김정수 기자] 경기 오산시는 최근 오산 죽미령에서 '제67주년 UN군 초전기념 및 스미스부대 전몰장병 추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곽상욱 시장, 국가보훈처 제대군인국장, 미8군사령관, 경기도 행정부지사, 안민석국회의원, 오산시의회 의장, 전 미국 하원의원인 김창준 한미미래재단이사장, 스미스부대 연락장교 전 윤승국 예비역 장군 및 군 장성, 초청된 스미스부대 참전 용사 및 유가족, 경기도의회 의원, 오산시 의원, 중앙·경기도·오산시 보훈단체장, 사회단체장, 및 보훈 가족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도식이 거행됐다.

곽 시장은 추도사를 통해 “UN군으로서 6.25전쟁 첫 전투에 참여한 스미스 특수부대 부대원 540명을 추모하고, 그들을 영원히 기억하고자 ‘Smith 메모리얼 파크’와 ‘알로하 평화관’ 건립 등 UN초전기념 평화공원 조성사업을 착공했다”며 “‘한·미 동맹을 위대한 동맹으로 만들어 나가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처럼 UN초전기념 평화공원이 위대한 한미 동맹의 상징이 돼 진정한 평화의 의미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미스 특수임무부대'는 미 24사단 소속으로 6.25전쟁 당시 UN군 파병결정에 따라 최초로 파견된 부대로 1950년 7월5일 오산 죽미령에서 북한군과 최초의 교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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