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종이팩 다량배출 사업장 방문수거제’및‘구청사 종이팩 분리배출제’추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22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종이팩 다량배출 사업장 방문수거제’와 ‘구청사 종이팩 분리배출제’를 실시, 종이팩 재활용 가치를 높이고 분리배출 활성화를 하기 위해 박차를 가 한다.
우유, 두유 등 유제품과 음료수 용기로 사용되는 종이팩은 양질의 천연펄프로서 화장지 등을 제작할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이나 현재 30% 정도만 재활용되고 있다.

종이팩 다량배출 사업장 방문수거제는 유치원, 어린이집 등 종이팩이 다량 배출되는 곳에 구 직원이 직접 출장 방문해 분리 배출한 종이팩을 수거한다. 배출 방법은 종이팩을 일반 재활용품과 별도로 주 1~2회 수거 희망 요일에 분리배출 하면 된다. 구는 참여 정도에 따라 화장지 제공과 우수 참여 어린이집 시상 등을 계획하고 있다.

구청사 종이팩 분리배출제는 구청에서 발생하는 종이팩을 원천 분리해 배출하는 것으로, 청소행정과에서 매월 각 부서에 종이팩 전용 수거봉투를 배부하고 지정 요일에 이를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부서 실적에 따라 화장지, 구내식당 식권 등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종이팩 분리배출 활성화를 통해 무분별한 환경파괴와 자원 낭비를 방지하고 자원 선순환에 앞장서는 동대문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