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탑골공원 주변에 ‘걷기 편한길’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05 13: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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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보도포장… 10월 완공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오는 10월까지 ‘탑골공원 주변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한다.

사적 345호로 지정된 탑골공원은 인사동길이 인접해 있는 곳으로, 국내외 수많은 관광객과, 특히 노인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이다.

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그동안 보도 블록이 노후·파손돼 통행에 불편이 컸던 탑골공원 일대의 보행길을 개선하기 위한 공사로, 친환경 보도포장을 17아르(a)만큼 진행할 계획이다.

또 구는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공공공간 유니버설 적용사업’ 시범구간인 주변의 락희거리(종로17길) 사업과 연계해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국보 제2호 원각사지 10층 석탑, 보물 제3호 원각사비 등이 위치한 탑골공원은 우리 종로구의 큰 자랑거리이자 노인들의 소중한 여가 공간”이라면서 “이번 ‘탑골공원 주변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더욱더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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