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오는 10월31일까지 ‘환경오염물질 통합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16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효율적인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관리를 통한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이를 위해 구는 사업장의 등급과 민원사항 등을 고려해 153곳의 사업장을 점검대상을 선정했다.
점검은 담당 직원과 환경감시단이 2인 1조로 업소를 방문해 ▲배출업소 운영일지 ▲법정교육 이수여부 ▲수질오염도 검사(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 ▲폐수 무단방류 여부 등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불법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감시는 행정력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환경오염 의심 현장을 발견하는 경우 환경신문고(국번 없이 128)로 신고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러한 점검활동을 통해 지난해 배출허용기준 등을 위반한 25개 업소에 조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하고, 무신고 4개 사업장에 대해서도 검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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