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로데오거리 불법광고물 OUT!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18 15:50:3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연신내지역 일제정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최근 지역내 대표 상업중심지인 연신내 로데오거리의 불법광고물 근절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해당지역에 성인 광고물 등으로부터 취약한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주자는 취지에서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

이에 구는 상가번영회와 함께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유동광고물을 비롯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방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광고물 등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오토바이를 타고 불법적으로 살포하는 성인물 스티커형 광고물에 대해서는 경찰서 및 관련부서와 합동단속을 실시해 배포자 및 해당업체를 형사고발할 예정이며, 위생단속을 통해 영업장 퇴출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매일 오후 6~10시 법규위반 특별 단속반을 가동해 성인물 전단지 살포행위 뿐만 아니라 주변 첨지류 제거를 비롯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거리질서 확립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구는 불법광고물 근절과 함께 인근 상점가 사업주들의 가게 홍보를 도와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적극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구는 인근 주민자치회와 협의해 지하철 역 주변 또는 물법공원 등에 홍보게시판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방안이 마련되면 불법 광고물을 예방과 지역 상권 활성화 등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구는 불법광고물 제거를 위해 벽보(전단지) 수거보상제 및 상시단속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불법광고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전신주 등에 부착방지용 특수 페인트를 도포하는 작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 등의 정서에 위협이 될 만한 불법전단지는 끝까지 정비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