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스쿨존 보행안심 특화거리 2곳 탄생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17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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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고덕초 일대 조성
보행친화형 포장 기법등 도입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최근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어린이들과 보행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성일·고덕초 일대에 ‘스쿨존 보행안심 특화거리’를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성일초 주변 250m 구간 도로에 디자인 패턴이 적용된 보행친화형 포장기법을 도입했으며, 자동차 서행을 유도하기 위한 색채 이미지를 가미했다.

특히 학교 담장에는 ‘어린이 장래희망’이라는 주제의 디자인 조형물이 설치됐다.

특히 고덕초 주변 약 340m 구간은 보행안심 특화거리 뿐만 아니라 ‘생활권 도로다이어트’도 함께 조성했다.

우선 보행친화형 도로 포장과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편측보도로 인해 불편을 겪어왔던 어린이 및 인근 주민들을 위해 차도를 줄이고 다른 한 편에 보도를 신설했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성일·고덕초 학생을 포함해 인근 보행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해식 구청장은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최우선시 과제”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내 개선이 필요한 곳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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