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정류장 101곳에 '점자블록'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09 15: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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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안 4종 적용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최근 ‘버스정류장 시각장애인용 점자블록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지역내 점자블록이 미설치된 버스정류소 174곳 중 가로등, 가로수 등 지장물이 있는 지역을 제외한 점자블록 설치가 가능한 101곳(신길로225 등)을 정비했다.

아울러 구는 서울시에서 마련한 시각장애인용 점자블록 표준안(4종)을 버스정류장별 여건에 맞게 적용했다.

한편 구는 우천시 버스정류장내 미끄럼에 의한 낙상사고 방지를 위해 기존 보차도경계석 표면을 거칠게 가공하는 작업을 실시해 일반 버스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이동편의성도 높였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점자블록이 제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노후보도 전수조사 실시를 통해 지역내 보도를 더욱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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