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보건소, 올해도 1대1 맞춤형 금연지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0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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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과정 관리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올해도 흡연의 유혹을 물리치고 건강한 삶을 되찾고자 하는 주민들을 위해 보건소 2층 금연클리닉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이는 전문적인 진단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흡연율을 낮추기 위한 취지다.

구는 금연클리닉 방문자를 대상으로 일산화탄소 측정, 니코틴 의존도 등의 기본검사를 진행하고 등록카드를 작성해 최장 6개월까지 금연 과정을 추적 관리한다.

또한 음주 등 개별 생활습관에 따른 흡연욕구와 스트레스 조절방법을 안내하고 니코틴패치, 아로마 금연파이프, 가글액 등 금연보조제를 무료로 제공해 금단증상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응원메시지를 보내고, 더 많은 금연 도전자를 만나기 위해 토요 금연클리닉과 출장 금연클리닉도 병행 운영한다.

상담 과정에서 3개월 이상 꾸준히 금연을 실천하는 참가자에는 기간에 따라 종합비타민, 오메가3 등 건강보조제를 성공기념품으로 제공해 금연의지를 북돋을 계획이다.

이밖에도 구는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어린이집 등 공공장소에 금연구역을 추가로 지정하고 찾아가는 금연교실을 확대 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활동으로 담배연기 없는 건강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1월은 금연클리닉에 상담문의가 가장 많은 달”이라며 “확고한 의지로 금연을 시작한 분들이 반드시 뜻을 이룰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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