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선진 교통안전정책 추진에 나선다... 27일 '제1회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 및 심의위원위촉식'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24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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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종 구청장(왼쪽 두번째)가 상명사대부속초등학교 앞 옐로카펫 설치 현장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옐로카펫을 설치하고 있다.(사진제공=종로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오는 27일 오후 2시30분 구청에서 ‘제1회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 및 심의위원위촉식’을 열고 향후 5년간 교통안전기본계획 및 교통안전정책을 수립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제정된 ▲종로구 교통안전 조례에 따라 처음으로 개최된 것으로, 위원회는 앞으로 종로구의 교통안전 및 정책관련 의결기구 역할을 하게 된다.

구는 우선 종로경찰서, 혜화경찰서, 대학교 교수, 한국교통연구원, 종로‧혜화 녹색어머니회 임원 등 교통전문가 및 교통안전단체 관계자들로 구성된 12명의 심의위원을 위촉하고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 위촉 ▲교통안전기본계획(2017년 ~ 2021년) 최종보고회 ▲교통 및 보행안전정책 의견수렴 순으로 심의위원회를 진행한다.

위원회는 앞으로 교통안전 주요정책과 교통안전기본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게 되며, 제3차 교통안전기본계획용역 최종보고를 통해 향후 5년간 교통안전 정책 및 사업의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특히 구는 ‘2017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기위해 교통안전기본계획에 따라 ▲무단횡단 방지 시설물 ▲직선 또는 대각선 방향으로 자유롭게 횡단할 수 있는 횡단보도 ▲횡단보도 야간 집중 조명 ▲회전교차로 ▲차 없는 거리 및 보행자 전용도로 등을 확대 추진해 아이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더불어 ▲어린이보호구역 내 태양광 LED 조명, 미끄럼방지 포장 등 안전시설물 ▲초등학교 횡단보도 진입부 옐로카펫 ▲초등학교 부근 차량감속 유도하기 위한 고원식횡단보도 ▲어린이교통안전지도사업도 주력할 계획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이날 발표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연차별 수행 계획을 수립하고 계획이 차질 없이 실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특히 아이들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교통안전정책에 주력해 아동친화도시 종로에 한걸음 더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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