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서울시 교통분야서 수상구 선정... 4년 연속 수상 영예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18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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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다이어트 구일로 10길 시행 전(사진제공=구로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교통분야 평가’에서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수상구로 선정되며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0월1일~ 지난 9월30일의 각 구의 교통정책을 ▲걸을 수 있는 도시(교통안전) ▲걷고 싶은 도시(보행환경) ▲걷기 쉬운 도시(자전거이용 환경) ▲함께 걷는 도시(교통약자, 주차 등을 위한 사업) ▲안전하고 쾌적한 보도관리(보도 공사) 등 5개 항목 21개 지표로 평가됐다.
▲ 도로다이어트 구일로 10길 시행 후(사진제공=구로구청)
구는 이번 평가에서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교통안전 개선사업과 걷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보행환경 개선사업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와함깨 인센티브 5000만원을 받는다.

그동안 구는 도로교통공단, 구로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등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회의를 통해 교통안전 시행계획을 수립,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위반차량 과중처벌 안내, 속도위반·무단횡단 금지, 정지선 지키기,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금지, 교통질서 준수 등에 대한 교통안전 캠페인과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시행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했다.

그 결과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2015년 17명에서 지난 12월14일 현재 8명으로 크게 감소하는 성과를 얻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구청뿐 아니라 경찰서, 시민단체, 주민 모두가 힘을 모아 얻은 결과”라며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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