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우면산 도시자연공원’대대적 정비 완료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05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노후된 시설물로 인해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던 우면산 도시자연공원의 대대적인 정비를 마쳤다.

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정비사업은 서울시 예산 5억원을 지원받아 실시된 것으로, 지난 8월부터 소망탑 전망대, 인재개발원 진입로, 주요 쉼터 등 등산로의 정비를 실시했다.

개선 내용을 살펴보면, 우면산 정상부의 소망탑은 그대로 보존하고 소망탑 주변에 목재 전망 데크를 설치했으며, 햇살과 비를 가려주는 파고라도 마련, 편안한 쉼터로 조성했다.

또 인재개발원 진입등산로 일대에는 계단, 석축 등을 설치하고 바닥을 포장하고, 안전한 산책길 조성을 위해 등산로 곳곳 노후된 화장실, 정자를 교체했다.

조은희 구청장은 “도심 내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우면산이 더욱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도심 명산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쾌적한 산책공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4일 우면산 소망탑 전망대에서 ‘우면산 도시자연공원 보수정비사업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준공식에는 조은희 서초구청장 및 구 관계자와 시의원, 지역주민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