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공사장 타워크레인 사고 막는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21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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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 건설현장 방문


25일까지 타워크레인 안전점검


중대사항 적발땐 벌금·공사중지



▲ 마곡지구 공사현장 타워크레인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25일까지 마곡지구 건설현장 23곳 28기의 타워크레인을 대상으로 타워크레인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최근 타 지역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타워크레인 사고 사례에 따른 것으로, 외부전문가인 건설안전기술사와 건축시공기술사를 초빙해 진행한다.


점검내용은 ▲타워크레인 설치검사와 정기검사 실시여부 ▲운전자의 적정면허 취득여부 ▲안전장치 설치 및 정상작동 유무 ▲위해방지계획서 준수여부 ▲기타 안전에 의심이 되는 부분 등이다.


구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하고, 안전에 위협이 되는 주요 지적사항은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특별관리 할 방침이다.


또 중대 사항에 대해서는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등록증을 발급한 지자체로 통보해 벌금 또는 공사 중지 등 강력히 대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타워크레인의 경우 안전에 문제가 생기면 중대한 재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집중점검을 통해 마곡지구 내 타워크레인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점검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청 건축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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