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문체부 장관이 지난 10월30일 긴급간부회의를 열고, 이어 31일 간부회의를 소집해 논란이 되는 사업들에 대해서는 법령 위반 및 사익 도모 여부 등을 점검하고, 문제가 확인되면 과감한 정리를 포함해 모든 법적·행정적 조치를 강구하도록 지시한 지 하루만이다.
문체부는 이날 정관주 제1차관을 팀장으로 하는 ‘문체부 문제사업 재점검·검증 특별전담팀(TF)’을 구성하고 산하에 인사·감사, 문화예술, 콘텐츠, 체육 등 4개 분과를 운영하기로 했다.
특별전담팀은 이날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가동되며, ‘문제사업’들에 대한 전수 조사를 하기로 했다.
특히 언론에 보도된 내용보다 더 정밀하게 조사하고 실장·국장·과장의 중첩적인 점검을 통해 제반 의혹을 규명한다는 방침이다.
또 문제가 확인된 사업은 정리하는 한편 해당 공무원도 인사조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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