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잠실어울림축구장에 태양광발전시스템 설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18 09: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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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어울림축구장 태양광발전시스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인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설치하고, 16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태양광 발전시스템’은 ‘2016년 자치구 신재생에너지 특화사업’에 선정돼 설치되는 것으로, 책을 펼친 이미지를 형상화한 태양광 상징조형물로 제작돼 잠실어울림축구장에 설치됐다.

발전용량은 175㎡(21.9m×7.9m)면적에 일일발전량 100kW, 연간발전량 36,500kW으로 구에서 위탁 운영하는 ‘소나무언덕 작은도서관’에 재생에너지로 활용해 연간 약 400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태양광발전시스템 하단에는 관람석 형태의 쉼터가 조성돼 에너지절감은 물론 그늘막 휴식처 까지, 일석 이조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태양광발전시스템만으로 필요한 전력을 전부 공급하기는 부족하지만 친환경에너지인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특히 공공시설(하천부지)에 설치된 국내 최초 사례인 만큼 앞으로도 공공체육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청정도시 송파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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