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파랑새어린이공원, 주민힐링공간으로 재탄생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22 1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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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최근 노후된 시설로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던 서초구(구청장 조은희) 반포동 파랑새어린이공원이 녹음이 풍부한 쉼터로 재탄생 했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남서울교회에서 교회설립 40주년을 맞아 나눔과 봉사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자체 정비공사를 제안하면서 추진됐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2015년 11월 기부심사위원회를 열어 접수를 승인하고 지난 6월 착공에 들어가 사업범위 설계과정에 공원이용자 및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참고해 21일 공사를 마쳤다.

공사는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해 어린이놀이터 2곳의의 훼손된 탄성포장재를 교체하고, 벤치와 산책로 설치, 자작나무, 화양목 등 1842주와 맥문동 등 초화류 5종 9000본을 식재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조은희 구청장은 “선뜻 우리 지역 사회를 위해 좋은 일을 해주신 남서울교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원의 주인이 되어 민간단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가꾸고 관리하는 공원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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