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초록도시 '종로구' 만든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08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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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민센터 2곳서 14·15일 EM교육 프로 운영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오는 14~15일 친환경 유용미생물 EM발효액 이용 확산을 위한 ‘동주민센터 EM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은 사람에게 유익한 수 십종의 미생물을 조합·배양한 미생물 집단을 말하는 것으로, 이를 발효액으로 만들어 사용하면 정화 효과를 내면서도 합성세제처럼 자연환경에 피해를 주지 않는 장점을 지녔다.

교육과정은 지구환경 보호 및 가정에서 EM을 활용해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도록 ▲EM활용 음식물쓰레기 퇴비화 ▲지렁이 사육 ▲EM활용 친환경 퇴비로 텃밭 조성 등으로 이론·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종로구 클린넷 회원,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오는 14일은 숭인1동 주민센터(지봉로 86) 4층 강당, 15일에는 사직동주민센터(사직로9길 1) 2층 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걸쳐 운영한다. 참여 및 기타 문의사항은 구청 청소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우리 생활에 유용하면서도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친환경세제인 EM의 효과와 활용방법을 모르는 주민들이 아직 많은 것 같아 아쉽다”며 “더 많은 주민이 EM을 활용해 환경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초록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EM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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