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지역내 홀몸노인 전수조사 실시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02 09: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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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은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의 일환으로 홀몸노인 생활관리사 35명을 통해 기초연금을 받고 있는 양천 지역내 만 65세 이상 1인가구 1만993명에 대한 생활, 건강상태 및 서비스 욕구 등을 파악하기 위한 현황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조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자활근로에 의한 간병서비스, 노인돌봄종합서비스, 노인장기요양보험, 국가보훈처 보훈섬김이 등의 ‘재가서비스’를 받고 있는 노인은 제외 된다.

노인돌봄기본서비스는 주 3회 안전 확인 및 서비스연계 , 생활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노인돌봄기본서비스에서 진행하는 전수조사는 연 1회 실시하며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독거노인생활관리사 35명이 양천 지역내 홀로 사는 노인가구에 직접 방문해 주거상태, 사회관계 정도, 생활여건, 건강상태 등 총 5개의 영역을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오는 7월4일까지 두 달여에 걸쳐 진행된다.

사회적 관계 단절이나 우울증으로 일상생활 능력이 심하게 제한된 노인은 ‘고독사 고위험군’으로 분류하고 어르신 정서지원 서비스 사업에 연계할 예정이다.

아울러 가족, 이웃과 유대관계가 있지만 복지 서비스 욕구가 높은 노인은 ‘잠재적 고독사 위험군’으로 분류해 노-노 케어 사업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밑반찬서비스 지원, 생신잔치, 이미용과 목욕 지원, 말벗 해드리기 등 다양한 사업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무연고 사망 홀몸노인의 상주나 연고자가 돼 장례를 치르는 ‘작은장례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는 독거노인보호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관계자는 “방문 전수조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홀몸노인을 발견하고 보호하는 이번 사업이 어르신 복지안전망 강화로 이어질 전망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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