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2016 주민참여예산학교 9월까지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02 09: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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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오는 9월까지 주민참여예산위원, 일반주민 등을 대상으로 '2016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주민참여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주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내년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들이 직접 좋은 사업들을 제안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주민참여예산학교는 대상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며 기본·심화·직능 등 3개 과정으로 나눠 오는 9월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주민참여예산 지역위원 251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기본과정은 주민참여예산의 이해, 지역제안사업 발굴 방법 등의 내용을 알려준다.

기본과정은 지난달 26, 31일 두 차례에 걸쳐 구청에서 실시됐고, 2일에도 열린다.

주민참여예산 지역위원은 동주민센터에서 위촉된 이들로 동 지역에서 필요한 사업을 신청·검토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심화과정은 오는 9, 14일 구 주민참여예산위원 87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는 주민제안 사례와 유형·주민참여예산 회의기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구 주민참여예산 위원은 지역위원 및 주민들이 제안한 사업을 검토해 총회에 올릴 최종안을 선정하는 역할을 한다.

직능과정은 일반주민, 직능단체, 시민단체, 초·중·고교 학생,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운영된다.

이 과정은 주민참여예산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주민들이 요청하는 곳에 직접 찾아가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위원과 주민들이 실제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한다”며 “주민들이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우수사업 발굴에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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