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7사단 507여단 48대대, 부대를 공개합니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02 09: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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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육군 17사단 507여단 48대대가 3일 부천시 예비군 훈련장에서 ‘부천시민과 함께하는 꿈과 희망의 부대개방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정신고양 및 민·군 화합을 도모하고 벽화그리기 자원봉사로 새롭게 단장한 부대와 지역주민들의 희망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다.

부대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그리기는 병영시설과 예비군훈련장을 밝고 희망찬 공간으로 탈바꿈해 장병뿐만 아니라 훈련장을 찾는 지역 예비군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고자 실시된다.

문정덕 화백과 페르노리카 코리아, 비영리법인 GIC의 도움으로 지난 4월부터 2개월간 진행된 벽화그리기는 장병들의 병영생활여건개선 및 시민과 함께하는 예비군훈련장 조성에 기여했다.

이날 부대개방행사는 김만수 부천시장과 오정·원미·소사구청장을 포함한 지자체 관계자와 시·구·동 통합방위협의회, 여성예비군소대,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또 부대발전 및 시민들의 꿈과 희망을 기원하는 희망나무 심기와 희망관 벽화에 장병들과 시민들의 소원을 적는 ‘소망나무 희망적기’를 시작으로 6ㆍ25사진전, 시민들이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군 장비 및 물자전시가 열린다.

특히 개그맨 표인봉 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문화공연은 우카탕카의 코미디 연극, 김영진 마술사의 마술공연, 가수 하린과 벨리댄스, 피아노연주 등 다양한 출연진의 알찬 공연이 계획돼 있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행사를 계획한 조효건 대대장은 “이번 부대개방행사를 통해 지역 안보지킴이로서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민·관·군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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