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환경뮤지컬 '꿀벌이 된 아이' 공연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31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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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계양구는 최근 계양문화회관에서 환경뮤지컬 '꿀벌이 된 아이'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기후변화 원인과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문제를 뮤지컬을 통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진행됐으며, 6세 이상 유아 및 초등학생(보호자 포함)등 구민 1031명이 참석했다.

'꿀벌이 된 아이'는 주인공인 세 자매가 날아든 꿀벌들을 잡으려다 오히려 공격을 받고, 자신들이 꿀벌로 변하게 되면서 꿀벌 세계에서 겪게 되는 모험담을 그린 작품이다.

아울러 구는 이날 부대행사로 구민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등 실천운동에 적극 동참 할 수 있도록 저탄소 생활 실천 한마당을 주제로 한 '웃는 지구를 위한 녹색생활 실천 천연비누 만들기', '에너지 살림 도시 계양 온실가스 줄이기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단순한 어린이 뮤지컬 공연 관람 차원을 넘어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시켜주고 실질적인 체험을 통해 교육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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