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소방서, 폭염 안전사고 구급대책 추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31 10: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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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소방서 폭염 안전사고 구급대책 추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소방서가 일찍 찾아온 폭염에 따라 폭염피해 방지에 나선다.

이를 위해 소방서는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폭염환자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폭염 대비 구급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온열환자 응급처치 원칙 숙지 등 구급대원 응급처치능력 제고, 119구급차량 세균검사 등 감염방지 관리, 얼음 팩, 정맥주사세트 등 폭염대비 구급장비 비치하고 폭염대응, 폭염사고대비 교육 과 홍보활동 등을 실시한다.

폭염환자 발생시간대는 낮 12시에서 오후 4시 사이가 절반 가까이였고 발생장소는 실외는 논·밭, 길 순으로 실내는 집, 비닐하우스 순으로 많았고 연령별로 60대 이상에서 60.7%로 가장 많았으며 50대가 15.5%로 뒤를 이었다.

특히 강화군은 노인인구가 많아 노인들의 피해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몸에 탈수현상이 있거나 어지럼증이 있으면 119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류환형 소방서장은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노약자, 신체허약자 등은 가능한 외출을 삼가고, 불가피하게 외출해야 할 경우 햇볕이 강한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는 자제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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