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ㆍ금연ㆍ절주등 부스 운영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오는 10월까지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알려주고자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2016 청소년 이동 건강체험·홍보관’을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의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 상담사 등으로 구성된 건강전문가들이 지역내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교 강당과 체육관에서 건강체험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부스별 순회교육 및 체험학습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총 10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지난 20일 서울구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일정에 따라 학교별로 3시간 동안 실시한다.
체험관은 ▲영양·비만 ▲금연 ▲절주 ▲가공식품 바로알기 ▲식중독예방 등 5개 분야로 나눠 운영된다.
'영양·비만관'에서는 영양·고열량 식품모형을 통한 영양교육과 식품별 나트륨 햠량 및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다. 또한 비만 조끼를 입고 비만상황을 직접 체험해보며, 근육·지방모형을 통한 비만예방 교육 및 바른자세 유지를 위한 운동 교육도 실시한다.
또한 ‘금연관’에서는 건강한 폐와 흡연자의 폐를 비교하며 간접흡연의 피해예방, 금연상담 등을 진행하며, '가공식품 바로알기관'에서는 가공식품에 들어있는 식품 첨가물 색소실험을 체험해보고, 불량식품 모형을 통한 영양표시 확인법 및 올바른 식품 선택기준을 알려준다.
이 밖에도 음주상황을 가상한 고글을 쓰고 단계별 가상음주 체험을 통해 음주예방교육을 실시하는 ‘절주관’, 올바른 손 씻기 교육을 위한 ‘식중독 예방관’도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보건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동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건강정보를 얻고 건강관리 능력을 키워 지역사회 일꾼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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