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署, 학교주변 안전지도 만들기 활동 나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27 11: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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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계양경찰서는 27일 부평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과 학교폭력예방 안전지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계양구청과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 도움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학교 주변 지역사회 안전 환경 조성 및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전문가와 학부모, 학생, 학교전담경찰관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작한 ‘학교폭력예방 안전 지도’를 통해 알게 된 정보를 전교생과 공유, 범죄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은 안전지도 만들기에 앞서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학교폭력을 예를 들어 설명한 후 학교 주변 위험한 장소를 사진으로 촬영해 보여줬다. 이어 삼삼오오 짝을 지어 학교 주변을 탐색하러 나간 아이들은 위험한 곳, 안전한 곳, 표지판, 안전지킴이집 등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메모하고 사진 찍기 활동을 펼쳤다.

안전지도 제작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 학교 주변에 사각지대나 위험한 곳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서 “특히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직접 돌아다니면서 찾아보고 조사를 해 볼 수 있어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배상훈 서장은 “학교전담경찰관과 학생들이 함께 안전 지도 제작 교육을 통해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를 구축하고 모든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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