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중랑천 녹색브랜드화 사업 추진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27 09: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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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팝나무 등 식재 예정

[시민일보=여영준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중랑천 경관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에게 휴식과 힐링공간을 제공하고자 ‘중랑천 녹색브랜드화’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중랑천은 철새보호구역, 살곶이다리 등이 위치한 생태학적·역사적 가치가 높은 곳으로, 구는 이곳을 친환경 녹색공간으로 조성하고자 2014년부터 3개년 계획으로 '중랑천 녹색 브랜드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성 구간은 군자교~장평교에 이르는 중랑천 둔치 총 1.4km 구간으로 면적은 5만6000㎡에 달한다. 2014·2015년에는 느릅나무·황매화 등 총 7종·9245주의 수목과 청단풍·노랑꽃창포 등 13종·6만8000여본의 초화류를 식재했으며 올해는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변에 조팝나무·황매화 등의 수목을, 붉은백일홍·설악초·바늘꽃 등의 초화류를 식재할 예정이다.

김기동 구청장은 "앞으로도 중랑천을 아름답게 가꿔 구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도심속 쉼터로 조성하는 등‘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녹색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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