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인천시 서구 공촌 사거리 고가차도 사업 중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26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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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인천시 서구 공촌 사거리에 추진 중이던 고가차도 건설 사업이 중단됐다.

LH가 24일자로 서구청에 회시한 공문에 따르면 서구 요청으로 고가차도 사업을 중단했으며 평면교차로 방안에 대해 국토교통부 및 인천시와 광역교통개선대책 관련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인천가정 공공주택지구 택지개발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사업 가운데 일부로서 사업의 주체는 LH이며 금년 초 공사를 발주할 계획으로 절차를 진행 중이었다.

이 계획에 대해 강범석 서구청장은 “교통 혼잡을 근거로 후손들에게 이어져야 할 도시공간을 포기할 수 없다”며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지난해 11월 LH루원사업단장과의 면담시 평면확장을 통해 교차로 개선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토록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이와 관련 강범석 구청장은 “공촌 사거리 교차로 개선사업을 포함한 모든 신규 국·시책사업은 주민설명회 개최 등 주민 동의가 필요하다”면서 “소통과 협의를 통해 사업 추진할 것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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