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오는 8월까지 금연구역 지정과 흡연 유해성을 알리는 가두 캠페인을 펼친다.
26일 구에 따르면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사를 다니며 팸플릿을 나눠주거나 이동금연클리닉으로 안내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특히 지난 17일에는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금연 홍보 인형탈을 착용, 40여명의 구민과 함께 피켓을 들고 가두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또 접근성이 높은 길거리에서 이동금연클리닉도 함께 운영해 구민들이 손쉽게 금연상담과 니코틴 보조제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길거리 캠페인은 오는 8월에 마무리하며, 9월1일부터 대대적인 금연구역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2015년 1월1일부터 금연 거리로 지정된 천호대로(강동역~천호역 사이 2km)에서 간접흡연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오후 6~9시에 집중단속예고제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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