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23년 학령인구 40만명(현재 54만명)을 대비한 경쟁력 강화방안이다. 인하대 학사구조는 기존의 10개 대학에서 7개로 개편되고 미래융합대학이 신설된다.
이와 함께 입학정원은 인문사회계에서 총 139명을 감축해 공과대 54명 등 경쟁력이 강한 학과의 정원을 증원하고 신설되는 사회복지학과에 30명 등을 이동한다.
이 같은 학사구조 및 입학정원 조정은 지난 10년간의 각 단과대학별 정원 변화, 취업률 및 미래사회변화를 대비해 학장협의회에서 정한 평가지표에 따라 진행됐다.
일례로 지난 20여년 간 인하대의 입학정원은 3990명에서 2016년 3411명으로 감소했는데 주로 공과대학 정원이 줄어든 반면(1996년 1,950명에서 2016년 1,415명), 인문사회계열 학과 정원은 늘어났다.
인하대는 2017년 학과별 입학정원(안)을 최근 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등록했고 13일부터 내부공시, 의견수렴 등 학칙개정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교무위원회 및 대학평의원회의의 심의를 거쳐 확정된 최종 입학정원을 대교협에 등록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인하대 관계자는 “이번 특성화 계획에 따른 학사구조 및 입학정원 조정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구성원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최종안을 확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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