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농산물ㆍ수공예 작품들 한 자리에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28 0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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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다래기장터 29일 개최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 수원시가 지역내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은 물론 수공예 작가들의 공예품들을 만날 수 있는 '제1회 다래기 장터' 행사를 오는 29일 당수동 시민농장에서 개최한다.

이는 도시농업 문화의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미련된 행사로 '다래기'란 당수동의 옛 지명을 말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내 농가에서 생산한 싱싱한 농산물 장터와 지역 수공예 작가들이 만든 여러 공예품이 전시된 30여개의 부스가 함께 운영된다.

또 '줄사랑밴드'와 B-boy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준비돼 있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이웃과 저렴하게 나눌 수 있는 플리마켓을 운영하며 시민농장에 조성된 청보리밭에 수원화성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사진을 전시하고 꽃양귀비단지에는 셰프와 함께 하는 텃밭요리를 진행한다.

장터에서는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밀짚모자 또는 커플티를 착용하는 경우 청보리밭 사잇길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할 경우 10%할인을 제공한다. 또 개인 접시, 컵을 지참하면 먹거리를 10%할인 받을 수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장터 행사가 도시와 농촌이 공존, 상생하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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