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대상가구는 78세의 홀몸노인 가구로 수년간 파지수집이라는 명목으로 집안에 온갖 잡동사니와 음식물을 쌓았으며, 공동으로 사용하는 지하실도 쓰레기로 가득 채워 이웃간의 많은 불화로 빌라전체 주민의 고민거리였던 가구였다.
이날 가좌3동 주민센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팀, 구청 위기가정지원팀, 이웃주민 10여명 등은 집안에 방치돼있던 6톤 이상의 쓰레기를 처리했으며,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서부지사 직원 8명은 집안의 전기를 점검하고 스위치, 콘센트, 분전반, 낡은 전선 등을 전면교체, 재설치했다.
또한 오랜기간 동안 쓰레기로 방치된 주거 내부에 방역소독도 실시했으며, 가좌3동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서 씽크대 교체, 도배, 장판시공을 완료하여 쾌적한 주거공간을 조성했다.
구 관계자는 "향후에도 대상가구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기관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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