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중심 '중구'를 걷다… 서울국제걷기대회 28·29일 개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25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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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보 학생엔 자원봉사활동 인증서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오는 28~29일 (사)한국체육진흥회에서 주최하고, 구가 후원하는 '제14회 서울국제걷기대회'가 동국대학교에서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서울의 중심, 꿈을 실현하는 창조도시 중구-한류, 패션, 관광의 중심 메카로!'를 주제로 한 이번 대회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한국체육진흥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동국대학교 만해광장에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고등학생 이하는 무료다. 참가비 중 일부는 중구인재육성 장학기금에 뜻깊게 사용되며, 참가자에게는 티셔츠와 배번, 기념배지, 코스지도 등을 제공한다.

이번 대회는 5·8·10·25km 등으로 나눠 진행되며, 모두 동국대학교 만해광장을 출발해 해당 구간을 거쳐 다시 만해광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오는 28일 열리는 8km 달빛걷기 코스는 오후 6시에 동국대학교 만해광장을 출발해 국립극장~남산타워~안중근의사기념관을 거쳐 남산 북측순환로를 통해 다시 동국대학교로 오는 구간이다.

또한 오는 29일 오전 9시50분에 출발하는 25km는 가장 긴 구간으로 숭례문~청계천~동대문시장~뚝섬 서울숲까지 갔다가 남산 산책로를 따라 동국대학교 만해광장으로 돌아온다.

아울러 오전 10시에 각각 출발하는 5·10km 코스는 구간을 달리해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10km는 숭례문~청계광장~동대문시장~장충단공원에서 다시 동국대학교 만해광장으로 돌아오는 구간이며, 5km 코스는 남산 북측순환로~안중근의사기념관~남산국립도서관~남산타워에서 동국대학교로 돌아오는 짧은 구간이다.

구 관계자는 "선택한 코스를 완보하면 한국걷기연맹에서 완보증을 주고, 완보후에는 놀이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며 "완보한 학생 중 5km는 2시간, 10km는 3시간, 25km는 5시간의 자원봉사활동 인증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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