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다문화가족·취약계층 뜨개공방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25 23:58: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여영준 기자]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10월까지 다문화가족과 취약계층의 대상으로 '뜨개공방'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뜨개공방'은 참여자들이 전문강의를 통해 뜨개기술을 전수받고 소품을 만드는 사업이다. 참여자들은 이를 통해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1인 창업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취·창업을 연계하고 있다.

뜨개공방에는 8명의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하고 있으며, 이들은 친환경수세미·헤어핀 등 뜨개소품을 만들고 있다. 이들 참여자들이 정성껏 만들어 낸 각종 뜨개소품은 구가 앞으로 중소기업제품 전시회 등 각종 행사시 기업들의 자사 홍보용품으로 납품할 수 있도록 판로를 개척할 예정이다.

수강생들은 50+센터 사업단에서 지난 3월부터 일주일에 2시간씩 전문강사에게 교육받고 있으며, 상반기 교육은 오는 6월30일 종료된다. 하반기 뜨개공예공방은 오는 7~10월 운영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손뜨개 등 핸드메이드 소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좋고 관련 콘텐츠도 풍부해지고 있는 추세"라면서 "전문적인 직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