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인천 남동구 세계인의 날 기념식 열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23 2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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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는 최근 '세계인과 함께 만들어가는 남동구, 2016년 남동구 세계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남동하모니센터 광장에서 열린 이번 세계인의 날 기념식은 내·외국인 주민이 모여 서로 소통과 화합을 하는 장이 마련됐다.

행사에는 다문화가족, 외국인근로자, 사할링동포, 북한이탈주민, 일반주민 등 8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주요 행사로는 2016년 남동구 세계인의 날 기념식과 함께 내·외국인 화합 장기자랑, 다문화 전시관, 다문화체험, 다문화바자회로 진행됐으며 행사에 태권도, 어울림무용단 등 각종 외국인 동아리 및 결혼이민자 자조모임들의 참가로 행사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내·외국인 화합 장기자랑에는 개인, 단체 총 9개팀이 참가했으며 1등 사할린동포 합창단, 2등 미얀마 묘민쬬, 동산비전센터 다국적어린이공연단, 3등 캄보디아 탄리멩, 베트남 레반공, 사할린동포 최경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기념식에 참석한 장석현 구청장은 “우리 구는 결혼이주여성, 외국인근로자 등 많은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며, 전국적으로도 가장 많은 북한이탈주민과 사할린동포 거주 등 국외 유입동포들로 혼합된 인천속의 작은 지구촌 같은 지역”이라며 “다문화 사회 소통을 위해 내·외국인이 함께 하는 경제, 문화적 교류와 화합으로 질적 사회통합을 이뤄 더불어 사는 열린 다문화 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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