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24일 '에너지자립마을 구민포럼'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03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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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발전방안 모색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24일 오후 3시부터 구청 한우리홀에서 ‘에너지자립마을 확산을 위한 구민포럼을 개최한다.

23일 구에 따르면 에너지 자립 마을이란 마을공동체에서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생산을 늘려 자립도를 높여가는 마을을 뜻하는 것으로, 이번 포럼은 ▲환경·에너지 분야 전문가와 주민들의 에너지 환경정책 공유 ▲에너지자립마을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너지자립도시로서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종로구 환경정책 발표 ▲성대골 에너지자립마을대표의 '지구적 생각, 지역적 실천'이라는 주제로 지역 에너지 생태계 조성에 대한 사례·방법 등 소개 ▲에너지자립마을 우수사례 발표 ▲에너지자립마을 확산을 위한 주민 참여방안·에너지 효율화 등을 주제로 관련 전문가와 주민들의 다각적인 토론이 이뤄진다.

이와함께 미니태양광, LED전등, 단열창호 등 다양한 에너지 절약제품들을 직접 접할 수 있는 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포럼 참가는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시작 전까지 구청 한우리홀로 입장하면 된다.

구는 이번 구민포럼을 계기로 구의 환경정책을 구민과 함께 공유하고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에너지를 절약하고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하는 에너지자립마을에 대한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가장 중요한 실천이 에너지 절약”이라며 “개인의 실천만으로는 개선되기 힘든 전지구적인 일이니 만큼 포럼과 교육 등을 통한 에너지 자립에 대한 공감대 형성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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