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서, 유관기관과 ‘솔루션팀’ 사례회의 성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20 14: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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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계양경찰서가 유관기관과의 ‘솔루션팀’ 사례회의를 개최하는 등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재발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계양서는 20일 회의실에서 계양구청 여성아동과·주민생활지원과, 정신건강증진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행복한 가정 wee center, 내일을 여는 집 가족상담소, 서인천 가족 상담소 등 20여명 참석한 가운데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 및 재발방지를 위한 솔루션팀 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솔루션팀 사례회의는 가정폭력·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경찰서 활동과 추진사항 소개에 이어 재발우려가정에 해당하는 2가구에 대한 재발방지 및 향후 지원방안 등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솔루션팀은 전담경찰관과 지역 전문가(지자체·상담사 등)를 중심으로 가정폭력 재발 방지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여 해당 가정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조기 복귀를 지원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이번 사례회의에 참석한 계양구청 여성아동과·주민생활지원과는 “교육을 비롯해 직업, 의료, 생활지원 등이 필요한 가정에 대해 조사해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계양구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가정에 정신적·알콜 의존적 질병이 있는 사례관리대상자에 대해 적극적으로 개입할 것”이라고 말했고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기타 보호기관은 “전문기관의 지속적인 가족상담, 부모상담 및 교육을 해 개선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배상훈 서장은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해 관련단체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동참해 달라”며 “솔루션팀 사례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검토해 경찰서 치안정책에 반영해 가정폭력·아동학대가 근절되고 행복한 계양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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