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21일부터 '수업 페스티벌' 개최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23 09: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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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교사 수업 참관··· 성장하는 교직 문화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지역내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육 노하우를 지닌 '수석교사'의 수업을 참관하는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달 21일~오는 10월22일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내 유치원·초·중등 수석교사들의 교육기부로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생중심수업을 위한 교사 수업 전문성 함양과 동료성을 기반으로 함께 성장하는 교직 문화 조성을 기대한다.

수업 페스티벌은 유치원, 초등과 중등으로 나눠 진행하며, 희망 교원들은 수석교사의 수업을 참관한 후 수업 나눔에도 참여해 수업 내용과 방법 등 수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유치원·초등 수업 페스티벌은 오는 28일 용인 서천초등학교 11개 지정 교실에서 진행하며, 국어, 수학, 미술, 체육, 도덕, 창의적체험활동 등 11명의 수석교사가 수업을 맡아 그림책을 활용한 정서적 읽기, 화가 이야기로 풀어가는 미술수업 등의 수업을 펼친다.

중등 수업 페스티벌은 이달 21일 오전 동탄 반송중학교를 시작으로 10월까지 7개 권역에서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행복한 교실', '수업이 행복한 교사. 배움이 즐거운 학생', '배워서 바로 사용하는 수업 디자인' 등의 주제로 실시한다.

중등 수석교사 24명이 공개하는 수업은 말문을 여는 하부루타 수업, 프로젝트 기반 학습, 글과 그림을 이용해 생각을 정리하는 비주얼씽킹맵(Visual Thinking map) 등이다.

이범희 교원정책과장은 "경기교육의 비전은 행복한 배움으로 모두가 특별한 희망을 만드는 것"이라며 "학생들의 성장과 미래가 있는 수업의 확산에 수석교사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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