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숲해설가협회' 소속 숲해설가와 함께 봉화산 일대 숲길 걷기, 힐링 체조 등을 실시하며, 역사 문화가 포함된 숲 해설과 천연 염색을 체험할 수 있다.
구에서는 암환자 숲치유 프로그램은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기타 문의 사항 및 참가 신청은 구보건소 의약과로 문의하면 된다.
숲치유 프로그램은 외부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암환자들이 봄·여름의 정취를 마음껏 누리며, 환자 및 가족들의 상호 유대를 강화하여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숲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는 아토피와 천식을 완화하고 암환자의 신체적·안정감을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암환자와 그 가족들이 숲이 주는 치유 기운을 얻어, 삶의 희망과 활력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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