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홀몸어르신 행복교실' 내달 28일까지 운영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23 09:28: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민장홍 기자] 경기 이천시가 고령화와 핵가족화로 인해 홀몸노인이 급증함에 따라 이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홀몸어르신 행복교실'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부발보건지소 2층에서 오는 6월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30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앞서 시 보건소 소속 방문 간호사 7명이 각 가정을 방문해 우울, 치매 등의 기초 검사를 걸쳐 그 결과를 토대로 21명의 프로그램 참여 대상을 선정한 바 있다.

현재 이들을 대상으로 정서, 신체, 사회적 활동이 정상으로 되돌아 올 수 있는 것을 목표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를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실시되고 있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우리나라 독거노인은 137만9000여명으로 20년 후에는 지금보다 2.5배가 증가 할 추세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부분 독거노인은 심리적 불안감과 외로움, 경제적 불안감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