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 22일 개최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23 09: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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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민장홍 기자] 경기 안산시가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오는 22일 ‘제9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를 다문화지원본부 야외 무대에서 개최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다문화가족, 외국인 근로자 등 내·외국인주민 1500여명이 함께 참여하며 ▲국가별 전통의상을 입은 화려한 퍼레이드 ▲기념식 ▲안산시 지구촌 합창단 공연 ▲베트남 결혼 이민 가정을 위한 전통 혼례식 ▲전통 씨름 및 태권도 대회 ▲외국인 주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세계의 의상 및 악기등의 문화체험,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세계음식을 맛볼 수 있다.

시는 이번 행사가 자라나는 아이들이 외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우리문화와 서로 다른 문화를 비교하여 체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세계인의 날은 2007년 ‘재한외국인처우기본법’(제19조)에 의해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5월 20일을 ‘세계인의 날’로, 세계인의 날부터 1주간을 ‘세계인 주간’으로 제정했고, 2008년부터 제1회 세계인의 날이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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