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주민들과 지방재정제도 개편 대화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5-17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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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둔동ㆍ구운동ㆍ입북동 방문


[수원=임종인 기자] 염태영 경기 수원시장이 지역주민과 만나 최근 지자체간 이슈가 되고 있는 지방재정제도 개편이 부당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염 시장은 최근 매탄3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매탄동 주민들과 지역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에서 이같이 밝혔다.

염 시장은 17일 세류동, 18일 서둔동, 구운동, 입북동 주민들을 만나 지방재정제도 개편의 부당함과 시 각종 현안사항에 대해 주민들과 대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매탄3동을 방문한 염 시장은 올해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지정, 풍성한 축제, 관광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한 관광 산업 기틀 마련, 수원컨벤션센터 건립, 군공항이전 및 스마트폴리스 조성 구상, 안전 도시 조성을 위한 종합대책 수립, 수요자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등에 대한 시정 계획을 설명했다.

특히 염 시장은 지방재정개편의 부당함을 주장, "지방재정개편안에 따르면 시에서 추진하는 많은 사업들이 막대한 차질을 빚게 된다"며 "개편안 저지와 철회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염 시장은 주민들과의 대화 후에는 쓰레기 감량 정책인 '소각용 쓰레기 배출표시제' 시범 운영 중인 매탄 4동 4·5통 지역을 방문해 현장을 살폈다.

염 시장은 "개인 정보 노출과 범죄 발생 우려 등 시민들이 제기하는 문제점을 불식시킬 방안을 강구해 정책의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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